이번엔 좀 먼 곳에 있는 가게 포스팅입니다.4호선을 타고 달려.. 오이도에 갔습니다.4호선 오이도 역에 내려도 바다는 바로 안보입니다. 버스 타고 20-30분은 더 가야하더군요.30-2 번 버스를 역 앞에서 타고 갑니다.송도가 보이는 오이도 바닷가. 청명한 날씨여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약간 황사기는 있었지만. 그런데갈매기 웃음소리가 참 웃겼어요.육지태생에 육지촌놈인 저는 바다에 갈 일이 별로 없어서 갈매기 울음소리 = 끼룩끼룩 으로만 생각했는데꽥 꺙 끽 등 ㅋㅋ 다양한 울음 소리를 선사해주었습니다.한참 웃었네요. 여러가게를 고민하다 어루라는 가게를 갑니다.요렇게 생긴 가게. 3시쯤에 방문했더니 직원분들은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2층으로 이동하여 자리를 잡고 조개구이 무한을 시킵니다. 1인 ..
2년 전 홍대 계시는 교수님 손에 이끌려 같이 갔던 곳입니다. 당시에 막 먹느냐고 사진도 안찍고 그래서 한참 잊어먹고 있다가, 요 근래에 다시 가려고 검색을 해도 해도 안나와서 반 포기 상태였는데 직접 홍대에 가서 기억을 더듬어 찾아갔습니다. 제가 길을 잘 외우는 편이거든요. (엣헴) 상호는 '텟판 다마고 (鉄板玉子) 였습니다. 이젠 확실히 외웠어요. 홍대 골목을 이리저리 헤집고 다니면 이렇게 골목 깊숙한 곳에 가게가 있습니다. 골목안으로 쑥 들어가면 입구가 보입니다. 겉에 간판이 없기 때문에 정말 안보입니다. 한 번 가고 다시 찾아간 제가 대견스러울 정도였어요. 가게는 작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큰 철판이 있는 카운터 석 (다찌)이 있고 좌측에 조그마한 방이 있습니다. 카운터 석, 방 포함해도 5개 테이..
오랜만에 피자가 땡겨서 도미노 피자. 주문한 것은 신상 올댓치즈와 제가 좋아하는 페퍼로니+치즈 추가입니다. 먼저 올댓치즈는 라지 33900원. 그렇게 싸지 않은 가격입니다. 보코치니, 카망베르 크림치즈, 리코타 치즈, 모차렐라 치즈가 올라갔습니다. 토핑으로는 토마토, 새우 등등. 저기에 별첨의 꿀을 뿌려 먹습니다. 소감은 ... 글쎄...한번쯤은 먹을만 하지만 글쎄...리코다치즈가 좀 안어울린다는 생각도 들고, 꿀은 왜 첨가하는가 싶기도 한 그런 맛이었습니다. 저는 항상 먹던 페퍼로니+치즈 추가에 손이가더군요. 역시 도미노는 스테디셀러 메뉴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신메뉴 너무 도전하지말고. 페퍼로니 피자에 피자치즈 토핑이 제일 좋아요. 이상 시식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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