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2주만의 포스팅.그간에는 매주 학교에만 붙어있던 것 같다.한 주 발표가 끝나면 한 주 발표 준비 시작하고, 논문 읽고. 놀러온 것도 아니고, 핑크빛 유학생 생활이 아닐거라고 예상은 했지만,고민은 많다. 석사는 끝났지만 다시 석사를 할것인가, 아님 박사를 할 것인가,그리고 그 후는 어떻게 될 것인가, 연구주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일본인들이 주류인 일본 학회에서도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등등.. 그래도 일하는 것보단 공부가 쉽다고는 하지만, 이쪽 세계에서는 이쪽 세계 나름의 고충이 있다.5월병일까... 가족도 보고싶고 멍뭉이도 보고싶고.이래저래 답답함만 쌓여가는 요즘이다. 하여간, 그동안 있던 일을 정리하자면. 비슷한 고민으로 갑갑해하던 호주형이 준 과자.이게 바로 시로이 고이비토(白い恋人-하얀 연인)..
거의 1년만의 포스팅입니다. 논문과 다른 일로 이래저래 바빴지만 하나하나 포스팅 해보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먹부림 블로깅의 대가 레드피쉬님도 자주 가시는 왕십리 땅코 참숯구이 고기집에 다녀왔습니다. 사실은 무한 소고기 먹으려다가 돼지로 급변경했는데 왕십리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그곳으로 결정. 너무 배가 고파 고기에 집중한탓에 메뉴판을 찍지 못했는데, 목살 1인분에 12,000원, 삼겹살은 11,000원으로 기억합니다 (1인분 200그램). 처음 가본터라 목살과 삼겹살을 다 먹어보겠다 하고 3명이 2인분을 시켰는데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큼지막하고 두꺼운 고기가 나오는데 한덩어리가 1인분... 크고 아름답습니다. 저 버섯은 절대 자르지 말라고 써 붙여져 있었습니다. 실제로 고기고 버섯이고 아주머니가 오셔..
- Total
- Today
- Yesterday
- 히토쓰바시대학
- 맛
- 맛집
- 일본생활
- 문부성국비장학생
- 일본
- 건대
- 문부과학성
- 쿠니타치
- 文部科学省
- 文科省
- apple
- 일본유학
- 히토츠바시
- 음식
- 애플
- 히토쓰바시
- 연구장학생
- 파스타
- 먹블로그
- 도쿄
- 연구유학생
- 아이폰
- 터치바
- 유학
- 一橋大学
- 국비장학생
- 맥주
- 문부성장학생
- 국비유학생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