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선의 토끼굴

용돈이나 벌어볼까 하고 별 내용도 없는 블로그에 애드센스 붙여 보았는데,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몇년만에 드디어 출금 가능액인 100달러에 도달했습니다! 변변치 않은 블로그에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꾸벅. 이걸로 책 한권 더 사볼 수 있고 맥주 한캔 더 마실 수 있겠네요. 알찬 정보 드릴 수 있는 블로그 되겠습니다.

​ 2015년이 된지는 며칠이 지났지만,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아직 기다림의 연속이라 속 시원하지 못한 새해 출발이지만 조만간 좋은 소식이 오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참, 새해 된 김에 스킨도 이쁜걸로 변경했습니다. 마음에 드네요.

참으로 오래간만의 포스팅... 예전에 쓴 것이 몇달전인지 모를 정도로 까마득해요. 그럭저럭 학교 잘 다니고 있고, 이제 2학기 기말고사 중입니다. 2009년 한해가 벌써 한달도 남지 않았다는 것이 좀 슬프지만 시간을 멈출수는 없으니까요. 아이폰 질렀습니다. 16GB, 흰색으로. 아무래도 2년 노예라는 게 좀 걸리긴 하지만 전 애플빠니까 괜찮아요. 사실 받은 건 좀 되지만 글을 미루다가 지금에서야 씁니다. 앞으로 성실히 포스팅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