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간만입니다. 이러저러 많은 일이 있었던 3월이네요. 출국준비로 바빴습니다. 그 간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면. 1. COE (체류자격인정증명서) 서류 발급. 이게 굉장히 귀찮은 서류더라구요. 일본 미에대학에서 유학비자를 위하여 체류자격인정증명서를 발급해야되는데, 부모의 보증(재무지원여부) 서류를 작성해야하는데, 이러저러하게 서류 작성에서 꼬여서 굉장히 짜증나는 상황이 발생했었어요. 일단 COE FORM을 작성하고요, 부모의 재무 보증서 (Statement of Financial Support), 부모님의 세금관련 서류(수익), 여권 복사본, 부모의 통장 잔고 증명서 입니다. 여기서 세금 관련 서류가 잘못되서 한참 왔다리 갔다리 했네요. 어찌어찌해서 신청 했습니다. 발급도 되었구요. 2. 기숙..
오랜만에 학교 대외협력과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교환학생의 지정 Advisor가 선정되었다고 그쪽에 메일을 보내서 인사를 하라는 메일이었지요. 담당교수..쯤 될까요. 그냥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각각의 학생들에게 한명씩 배정되었는데, 그런데 저를 담당하는 교수의 이름이 뭔가 낯이 익습니다. 음... 유명한 사람일까... 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뿔싸 불현듯 떠오르는 3달전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자기소개서랑 지원서를 쓸 때 도저히 쓸 내용이 없어서, 그쪽 학교 홈페이지에서 인문학부쪽 교수소개란의 적당한 교수님중 한분의 이름을 쓰고는 XXXX교수님 밑에서 꼭 공부하고 싶습니다 블라블라 라고 썼었..네요. 바로 그 교수님이 저를 담당하게 된 것입니다!!! 꺄아아아악 다른 사람들은 전혀 이상한 과나 학부..
좀 지난 이야기지만, 2010학년도 1학기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선발되어서 내년 1학기에 일본 미에현에 있는 미에국립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우리학교의 구미쪽 대학 교환학생 프로그램과는 달리 일본쪽은 별다른 자격증이 없어도 신청가능해 유효기간 지난 JLPT가 있어도 신청이 가능했어요. 학점이 안정권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면접고사가 좀 안좋았다고 생각되었지만 덜컥 붙게되어서 놀랐네요. 일문과니까 꼭 붙었어야죠. 헤헤. 이것이 10월 말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우리학교는 교환학생 가기전에 무수한 서류를 내야되고, 갔다와서도 서류를 내야되는데, 일단 지금까지 제출한 서류입니다. 1. 교환학생신청서 1부 2. 이력서 1부 3. 전공 신청서 1부 4. JASSO 장학금 신청서 1부 5. 미에 대학교 장학..
- Total
- Today
- Yesterday
- 쿠니타치
- 유학
- 음식
- 아이폰
- 文部科学省
- 건대
- 히토츠바시
- 연구장학생
- 연구유학생
- 히토쓰바시대학
- 히토쓰바시
- 일본유학
- 맛집
- 일본
- apple
- 국비장학생
- 맛
- 국비유학생
- 먹블로그
- 파스타
- 문부성국비장학생
- 도쿄
- 일본생활
- 터치바
- 애플
- 文科省
- 一橋大学
- 문부성장학생
- 맥주
- 문부과학성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