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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도입이후 반응을 보자
"아이폰 사면 매국노"
"애플빠만 사용한다."
"이통사와 제조사 잘못이다."

이런 저런 말 많다. 한가지 확실히 하자 한국 이통 시장의 구조를 보자

이통사
모든것을 가지고 좌지우지 하고 있다. 제조사에서 아무리 해외에서 호평받는 단말기 만들어도 한국에서는 사용못한다. 이유는 이통사가 구입해서 소비자에게 팔기 떄문이다. 그 과정에서 이통사가 원하는 폰만 원하는 기능을 넣어 이통사 이익에 맞는 폰만 판다.
 
LG의 폰이 미국1위했다는 뉴스 나왔다. 한국은 그폰 구경 못한다. 이통사가 팔아 줘야 팔수 있기 때문이다. 국민이 그폰을 사용하고 싶고 제조사가 팔고 싶어도 이통사가 그 여부를 결정하는 이상한 구조이다. 그 이유가 SKT의 경우는 자신들의 특화된 서비스에 맞게 출시해야 한다고 한다. 실제 폰에 SKT의 요구대로 개조해서 출시해야 된다는 구조라는 뜻이다.
 
이통사는 특화라는 단어로 국민들을 속인다. SKT의 기사중에 상당수가 이 특화된 서비스라는 말이 나온다. 특별히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하겠지만 제조사 폰을 SKT의 방식대로 바꿔서 자신들의 유료 서비스를 기본으로 넣어서 출시하는것이다. 실제 폰의 모양만 같은것이지 미국에서 1위하던 그폰이 아니라는 말이된다. 특히 SKT는 통합 UI니 통함 메시지니 해서 이통사가 문자 메시지 방식 및 UI를 바꾸는 부분이 있다. 이게 특화라는 뜻인데 사용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기능이나 디자인이 LG의 원래 폰보다 못하다. 보통은 개의 발로 만들었다고 할정도로 불편하고 시대에 뒤떨어 진 프로그램이다. 경쟁하면서 만든 제조사의 UI에 따라 가질 못한다.
 
아이폰이 차별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강제로 한 프로그램만 이용하게 할수 없고 문자도 말도 안되는 통합 메시지등 SKT의 폐쇄성만 고집할수 없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자기들 돈받는 서비스만 마음대로 넣을수 있기 때문에 도입할수 있다는것이지 아이폰보다 더 개방적이어서가 아니다. 이통사만의 폐쇄성을 지킬수 있다는 점이다. 아이폰보다 더 폐쇄성을 가질수 있도록 만들수 있기 때문에 도입할려는 거다. 소비자는 착각 하지마라 아이폰보다 더 좋은 안드로이드가 아니고 이통사가 마음대로 수정한 안드로이드가 온다는 거다.
 
아이폰은 아무리편해도 소비자가 아무리 원해도 skt만의 특화가 얼마나 불편한지 알면서도 SKT에서는 못판다는 이유다. 이유는 하나다. 네이트다 뭐다 자기들만의 서비스만 이용할수 있도록 해서 돈 되는것 이용하도록 폰을 만들어 달라는거다. 여기에는 소비자도 도덕도 상도의도 그리고 양심도 없다.

"소비자는 전화기를 샀다. 이통사는 전화만 할수 있는 폰이면 다 팔수 있어야 된다.누가 네이트의 티맵을 하고싶어 했는가? 누가 돈 내가면서 skt의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했던가 하고싶은사람만 하면 다운받아서 신청하면된다." 반강제로 사용하도록 폰에 넣는다. 폰은 분명히 소비자의 제산인데 남의 제산에 강제로 skt의 수익 프로그램을 넣은 것이다.
이것은 국민이 집을 샀는데 ADT에서 경보기 설치해 놓고 LG에서 냉장고 가져다 놓고 이용하고 싶으면 돈내고 이용하라 하는것과 같다. 무단으로 국민의 제산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메모리는 SKT의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T맵을 설치해 놓았는데 삭제는 할수 없다. 내가 산 폰의 내 메모리에 SKT의 유료 서비스를 설치해 놓고 판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가 SKT가 국민을 기만하는점이 이점이다.
 
이것부터가 국민들의 선택을 할수 없도록 한다. 적어도 티맵을 설치했다면 다른 맵프로그램을 선택할수 있게 하던지 아니면 티맵을 다운받도록 하던지 했어야 상식적으로 맞다.

아이폰의 경우 소비자가 길찾기 하고 싶으면 무료든 유료든 설치해서 사용한다. 하지만 SKT는 강제로 설치해서 출시하도록 했다. 다른 대안을 주지 않는다. 티맵뿐만 아니라 다른 서비스도 이런식의 국민 기만행위를 자행해 봤다. 수십년간. 한번써보라고 이것 밖에 없으니깐 사용해 보라는 독점에서 나오는 문제가 있다.
 
T스토아의 경우 진절머리 나게 국민 사기극을 자행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초기 WIFI다운 안되고 3G만 된다고 출시했다. 기술적인 문제든 무슨 문제든 강제로 못하게 막은 것이다. 얼마나 국민들을 만만히 봤으면 이런 사기극을 자행 하겠는가?
WIFI가 있는데 3G만 가능하게 한다니 그 이유는 수십만원씩 올라 갈수 있는 데이터 요금만 강제로 받겠다는 잘못된 생각에서 그런 사기를 친거라 볼수 있다. 왜 사기라 고 이야기 하는지는 다들 알것이다. 아이폰 출시 이후 WIFI 다운로드를 허용한다고 한다. 국민들을 기가 차서 한마디씩했다. 저런 사기꾼...
 
이런 서비스를 초기 부터 인가 해준 국가 부터가 이 사기에 동참하고 있다는 문제도 있다. 수십년간 형제 처럼 손발을 맞춰온 정통부(지금은 방통위)와 SKT의 이 가증스러운 동거에 국민들은 수십만원씩 모르고 통화료 내놓고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도 모르는 분들은 이런 사기극에 수십만원씩 당하고 있다. SKT가 가장 잘하는 말이 UI는 통합하면 폰을 바궈도 편해서라고 했다. 그렇게 국민을 위해주는 회사가 네이트 접속에 위험성을 알면서 그 함정에 잘빠지도록 한것은 어떻게 설명할것 인가 10원이라도 돈이 들어 오는 부분은 불편하던지 모르고 과금 되던지 알바 없다는 아주 SKT적인 생각이 깔려 있다는 점이다.
 
모든 국민을 불법 복사하는 범죄자로 생각하기 때문에 멜론 또한 DRM을 고수 하고 있다. 난 CD를 구입했다. 하지만 멜론을 사용하려고 하면 얼마전까지 음원하나 넣을떄 마다 이런 멜론 서비스 가입하시겠습니까? 하는 구걸 비슷한 광고로 도배하고 탈퇴할때마다 이런 서비스를 정말 포기하시겠습니까 라는 문구를 2번 씩 노출했다. SKT가 거지냐 하는 생각이 든다. 대기업이 국민들 상대로 앵벌이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게 수익을 가져 간게 정상적인 프로그램 판매보다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제조사

제조사는 이통사에 쩔쩔매는 시장 구조다. 가장 편했던 폰이 아레나다. 참 좋은 폰이였다. 그런데 아레나에 WIFI를 뺐다. 그리고 통합메시지를 강제로 넣어 주었다. 소비자는 욕했다. 그리고 원했다. 외국하고 똑같이만 사용할수 있도록 해달라. 왜 역차별 하냐고 한국에 태어난것이 죄냐고 SKT를 이용하는게 죄냐고 아무리 이야기 해도 이렇게 폰을 주문한 SKT는 DMB을 내세운다. 만만한게 DMB다 나오지 말았어야 될 기술 TV보는 기술이 아니고 SKT의 WIFI제거를 위한 기술로 변해 버렸다. LG도 같이 욕들어야 된다. 만들때 고객이 편하게 만들었으면 끝까지 고수 했어야지 국내에 못팔아도 결국 팔고 폰 지명도만 떨어졌다 안팔았으면 아이폰 킬러정도는 되었을거다. 물론 좀 딸리지만 의미는 있는 폰이였다.

만약 내가 제조사라면 폰을 따로 팔겠다. 개인 인증 받게 하고 따로 사서 이통사에 이용하라고하겠다.
모험을 해볼만하다. 
 
" SKT가 원하는 폰만 만들지 말고 소비자가 원하는 폰을 만들어 달라." 그방법 밖에 없다. 한국이라서 더 좋게 만들어 달라는것도 아니다 어떻게 자국민들이 외국인들보다 더 불편하게 이용하게 될줄 알면서 SKT의 주문을 들어 주었는가 하는것이다. 
 
한국에서 이통시장은 고객이 왕이 아니다. SKT가 왕이다. 자기들의 주장 UI를 통합해야 고객들이 편하다. 이말은 윈도우의 모든 아이폰을 고정시켜 놓아야 컴 사용자가 편하다고 인터넷 업체들이 주장하는것과 같다. 그리고 불편하다고 이야기 하는 부분들은 몇해째 손도 안보고 있다.

통합메시지를 강제로 적용한것은 위드 프로세서를 MS워드나 SKT에서만 만들어준 워드프로세서만 사용하게 하는것이 고객이 불편하지 않다는 말과 같다. 이 주장은 세계 여러나라에 알려야 된다. 되먹지 못한 회사가 소비자를 상대로 하는 사기극 이라는 점을 그리고 그 나라에서도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이통사가 없도록 해야 된다.
내가 보기에는 통합 메시지는 언어 파괴다 편리하고 빠른 한글 입력을 통합 메시지 하나로 세상에서 가장 불편하게 만들어 버렸다. 실행하는데 시간을 측정해 보길 바란다. 아니 이거 만든놈들 양심을 걸고 이야기 해보자 이게 편한 프로그램인가 아니면 이것 때문에 스테레스 받은적 없는지 이야기 해보자 제조사가 아무리 편리한 입력 방법을 만들어도 통합 메시지 하나로 모든 국민들을 짜증 나게 하고 문자 보낼때 마다 화가 난다.
 
기술이 독이 되는 경우가 이경우도 별기술 아니면서 기술이 사람에게 독이 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바이러스와 통합메시지 그리고 말도 안되는 SKT식 멀티 UI이다.

제조사는 이통사의 이런 주장을 무시해야 한다. 길들여 있지말고 
"SKT,KT,LGT가 돈벌기 편한 폰을 주문할떄 고객이 편한 폰을 팔아야 된다는 주장이 있어야 된다."
이통사가 먹여 살려 주는지 아니면 고객인 먹여 살려 주는지 제조사도 이점은 생각을 해야 된다고 본다.

무장해제된 한국 단말기 시장

아이폰의 공습에 제조사가 할수 있는것은 무엇인가
더좋은 폰을 만드는일이다.  만들면 팔수 있는가 그건 아니다. 이통사가 팔아 줘야 된다. 이게 지금 늪이 되어 버렸다. 지금은 아무리 연구해서 좋은 폰 만들어도 이통사가 벽이 되어 대응할수 없다는 점이다. 옴니아가 SKT와 삼성이 같이 만들어서 대박났다고 하는데 SKT가 끼어서 개판 친 폰 중에 하나다. 스마트폰에 SKT의 서비스가 왜 그렇게 많이 들어 가는지 그리고 실제 SKT에서는 옴니아와 같은 스마트폰에 해줄만한 요금제도 없었고 서비스도 없었다. 수십년간 이통시장을 장악하면서 스마트폰에 해줄게 없다는게 말이 되는지 그만큼 제조사가 한국에서 이통사와 같이 할수 있는 사업은 없다는 점이다. 수출이나 열심히 해야지
 
차라리 제조사가 지원사이트를 만들고 다운로드 업로드 SNS등 했다면 경쟁이 되어 지금 보다 발전했을것이다.
 
경쟁이 없이 독점이되면 그만큼 시장이 얇아 지고 기술은 떨어 진다
제조사가 지금할수 있는 일은 그냥 당하는것 뿐이고 이통사는 이런 상황에서 제조사를 또 바꿀것이다. 국내가 되던 국외가 되던 인기 좋은 폰에 자기들 서비스가 들어 갈수 있는 폰으로 그렇게 죽어간 제조사들이 한둘이 아니였다.
제조사 늪에 빠지다
제조사가 미국이나 유럽에서 팔고 있는 폰만 그대로 팔아 보자 그럼 방어가 되겠는가 ?
어느정도 방어가 된다. 아레나만해도 아이폰과 가장 가까운 UI와 편한 조작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하지만 이폰 무시 당했다. 왜냐하면 폰의 가장큰 특징을 SKT,KT가 죽여서 주문했기 때문에..

이통사를 통해서만 파는 지금구조로는 이통사의 인프라에 무조건 매달려야 된다는 점이다.
제조사가 만들고 싶은 폰을 만들어 팔수 없다. 지금은 그대로 당해야 된다.
제조사는 문제점을 알면서도 이통사때문에 대응을 할수 없다는 점이다.
언론 플레이나 해서 국산품 애용은 70년대 80년대 이야기고 지금 기자들 기사 밑에 댓글을 보자 대부분 기자에 대한 무지을 탓하던지 기자의 양심을 비꼬는 말들 뿐이다.
 
애국심 마케팅을 하면 할수록 아이폰 판매가 주는것 아니라 LG와 삼성간의 판매만 영향을 준다. 지금은 아이폰과 옴니아 구조라고 하지만 LG는 저가폰에서 영향을 적게 받고 있고 삼성은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기술이 아니고 편법만 있다는 점이다.
 
이통사 더 이상 이통 시장에서 제조사에 관섭말아야 한다.
이통사의 무선 인터넷 콘텐츠를 보면 실제 고비용인 콘텐츠에 다운받을 만한 컨텐츠가 없다 몇개의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큰 매력이 없다.

SKT의 경우 티스토아의 경우 국민을 완전히 속인 경우다 WIFI접속을 할수있게 했다면그 순수성을 인정 받겠지만 초기 3G로만 다운 받게 했다. 오로지 데이터 정액 요금제에 눈이 멀어서 그기획을 했다는 생각인데 기술적으로 안된다는 말은 이 업체에 종사하는 사람이면 다 아는 사실이다. 그게 거짓말이라는점

킬러 프로그램도 몇개 안되었고 그것 받겠다고 한달에 몇만원씩 정액을 난다는것도 웃기는 일이다.

그리고 DMB있으면서 실시산 TV보기 같은 메뉴는 왜 필요한가. 생각좀 했으면 한다. DMB도 있고 있는것 다 넣었지만 실제 실시간 TV는 보는 사람이 없다. 고비용에 화질도 엉망인데 지금 누가 보겠는가

외국 폰의 경우 유튜브를 바로 볼수 있도록 한것도 있다. DMB때문에 WIFI를 제외했다는 만행에 가까운 거짓말에 WIFI가 돈이 안된다는 점 때문에 다운자체를 막고 있는 이런 행동을 하는 이통사를 누가 신뢰하겠는가

이통사 고객센터 전화만 잘되게 하고 혹사 하면 다되나
SKT,KT 에 대한 욕좀 하자 고객센터에 직원만 많이 두고 욕하면 다들어 주고 전화자주 하고 그럼 다 용서가 되는가 생각좀 해보자 잘못은 경영진이나 개발진들의 개발로 만든 프로그램이 하고 고객센터의 직원들이 욕듣는다. 그런데 상당히 상냥하다. 다해결해준다. 다만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안된다. 통합메시지 불편하다고 하고욕하고 개발한 사람 바꿔 달라고 해도 고객센터 직원은 웃으면서 받아준다. 하지만 통합메시지는 전혀 해결안된다.
이렇게 버티는거다. 국민은 고객센터 직원들 때문에 참고 또 감동도 하고 한다.

사람을 내세워 자기들의 비리와 거짓말을 막은것이다. SKT,KT의 문제는 이렇게 서비스개선이 아니고 직원들로 입막음을 하고 있는것이다. 모르는 사람들은 감동할것이다. 정말 눈물겨운 고객센터의 노력이다. 

하지만 개발로 프로그램 개발하고 돈벌이에 잘못된 클릭 유도로 돈벌려는 경영진들의 문제는 영원히 안고치겠다는 것이다.

위피 용서가 안된다. 그간 국민들의 돈은 다 어디가고 이제 구걸하냐
 
위피 개발업체가 지금 위피가 공공의 적으로 안다고 한다. 그럼 묻고 자한다. 그동안 그 위피 때문에 이통사의 개가되어 버린 제조사와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나라의 이통을 이용되었다. 그기간동안 국민들은 그만큼의 돈을 주었다. 그 이익을 다 어디 버렸나 묻고자한다. 위피가 이통 회사의 돈벌이 도구로 이용될때 외국에 비해 한국의 이통시장이 이통사의 돈벌이 수단이 될때 개방형 위피는 만들지 않았고 위피 독자적인 시장을 왜 못만들었는가 물론 이통사가 만들어 주었어야 되겠지만 그 실험적 시장이나 시도를 보여 줬는가 만약 보여 줬다면 지금 그 기술을 해법을 다들 제시했을것이다. 수익이 좋을때는 행복해 하다가 이제 공공의 적인된 원인이 되는 기술을 불쌍하게 여기라니 말이 안된다. 아니 난 위피를 증오 한다. 기술이 독이 되어 버린 경우라 생각된다. 좋은 기술이 독이되어 당장은 수익을 줬지만 결국 지금과같이 공공의 적이 되어 버린경우다
 

지금 모든것을 바꿔야 된다.
이통사는 다 포기하고 회선만 제공해야 된다.
제조사는 소비자가 가장 편하고 좋아 할만한 폰을 만들어야 된다. 이과정에서 위피를 사용하던 뭐를 사용하든 제조사가 정하고 이 서비스또한 경쟁을 해야 된다.

소비자 현명한 판단을 해야 된다.

이제 우리 역사상 처음으로 이통시장의 자유라는것을 소비자가 맛을 봤다. 그동안 만들어 주는데로 돈이 나오면 나오는데로 복잡한 계산법을 이기지도 못하고 시키는대로 사용했다.
이통사의 욕심떄문에 이과정에서 불편이 없었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일제 식민지때도 불편없었다고 그냥 살자는 사람이 있었다. 하지만 국민들은 자유라는것을 모르고 살았다. 이통시장도 마찮가지다.

식민지 시대보다 지금은 독점시대에 살고 이제 자유를 처음 맛본 사람들은 욕한다. 
"지금까지 속았다."

세계2위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국민들은 속고 이통사는 속이고 제조사는 멍청하게 시키는데로하고 아이폰이 그 자유라는것을 처음 맛보게 해준 바보같은 나라 다알면서도 이통사의 만행으로 못고치다가 아이폰에 무장해제된 나라

게임하나 받는데 공짜라고 받으면 생판 모르는 사람은 데이터 통화료라고 해서 몇천원 많게는 몇만원 내는나라 

독점일떄는 대충 만들어도 게임이라며 팔면 되던나라 

음원이라고 CD사도 이통사 서비스에서 또 돈내라고 정액제 가입해야 되는 나라.

이런 대한민국이다.

머리를 모우고 한놈 죽을때 까지 폰만 고사양으로 만들고 말도 안되는 이통망 에서 승부하라고 하면 제조사가 아이폰 할아버지를 만들어도 안된다.

해결 방법은 이통사 부터 

문제는 제조사가 아니고 이통사다 오죽했으면 아이폰 좋은줄 알면서 소니다 뭐다 다 가져 오면서 아이폰만은 안된다고 하겠나 그만큼 자신들이 포기 못하는것이 있다. 그런데 그 포기 못하는 서비스라는게 우리 국민들에게 피와 눈물을 안겨준 불공정한 데이터 통화라는 점이다.

모든 폰에 WIFI만 지웠했다해도 청소년들이 몇백원 데이터 요금 나왔다고 자살하지 않았고 연예인 벗은몸 보겠다고 데이터 요금 나가는줄 모르고 있다가 한달 봉급 날리는 일 없었다. 

아니 데이터 요금 자체가 세계최강이다. 너무 비싸다 전파는 물과같은데 그걸 물방물 갯수로 돈 계산하는 1억식 나올 수있는 요금제를 허용한다는게 비상식이다. 

차라리 고속도로에서 바퀴 굴러 간 수를 계산해서 돈받아라.

데이터 통화료 문제는 이통사가 원가 공개하고 국민들에게 모든것을 보여 주고 이해를 구해 보면 되겠지만 그렇게 되면 그동안의 이통사의 비싼 요금이 다 나온다.

몇해전 이통 요금 조사할때 외국의 요금과 한국의 TTL요금을 비교하면서 국민들에게 속이고 비싸지 않다고 하였다 그리고 사과 한번 없이 입닫고 있는 회사가 있다.

실제 미국에 시내, 이통전화 요금은 1분에 20원이다. 가능한가 하겠지만 가능하다. 문자 돈안내도 이통사 안망한다. 아니 안내야 맞다. 기술을 아는사람들은 이야기 한다. 그게 돈받을 기술이였냐 이건 완전 사기였다.

이통사들이 이렇게 국민 이통 시장을 외곡된 구조로 두는동안 국민들은 당연하다는식이고 데이터 통신은 집안 말아 먹는다는 식의 인식을 가져 왔다. 그래서 한국은 데이터 통신 밑 서비스 후진국이 되었다. 누가 폰으로 그림본다고 하면 대부분 하시는 말씀이 요금 많이 나온다는 이야기다. 누가 이렇게 만들었던가 그리고 몇명의 학생을 죽였던가 생각해 봤으면한다.

이 모순된 구조가 바뀌지 않으면 아이폰이든 노키아든 국내 단말기 시장을 장악할수 있다는 점이다. 다 열어 두고 공정하게 경쟁하자. 제조사만 탓하지말고 이통사에서 외국과 같이 국내 제조사들이 역차별 당하지않게 해야 된다.
지금은 역차별이다. 아이폰은 WIFI로 모든걸 주고 받고 하는데 국내 폰들은 비싼 요금에 말도 안되는 이통사의 서비스를 이용해야 된다는 역차별을 만들어 버렸다. 이것은 후에 이통사에게도 큰 손해가 된다.
 
KT의 결정은 정말 잘했다. 삼성도 엡스토어 만들고 LG도만들고 해서 누가 잘하나 해야지 지금 이통사 욕심으로 서비스만들어 봐야 안된다는것이 지난날을 봐서 깨달아야 한다.
특히 가슴이 없는 SKT의 WIFI 제거 논란은 가슴이 없고 심장이 없고 사람으로 양심이 없는 모습이다.
믿고 좋은 서비스를 할것으로했던 회사가 속이고 그것도 모자라 개선을 하지 않고 있다.
 
기업은 사람이 운영한다는 데 SKT를 보면 사람이 없다는 생각이든다. 나비 색깔만 따뜻하게 속였다는 느낌은 나만 드는것은 아니다.
 
공정한 경쟁이 최선이다. SKT.KT는 이제라도 단말기에 대한 간섭을 모두 포기해야 국내 제조사들이 국내에서 역차별 당하지 않는다.
출처는 http://community.cetizen.com/bbs.php?id=board&category=0201&uid=217091&q=view , 세티즌의 hancoma 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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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보면 구구절절히 느낀게, 왜 나는 SKT 핸드폰을 쓸때마다 잘못눌려 들어가는 NATE 에 분개하지 않았고, 통메는 당연하다고 느꼈으며,  비싼 요금을 내면서도 당연하다고 느꼈는지 모르겠습니다.   (소위 말하는 아이폰빠는 아니지만) 하지만 저는 아이폰을 이용하면서 어느정도 이런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아이폰은 100%는 아니긴 하지만 기존의 폐쇄적인 (통신사지향의)핸드폰을 바꿀 수 있었지요.  그렇지만 아직도 부족한게 많습니다. 이제 시작일 뿐이죠. 통신사가 단말기와 통신 모두를 좌지우지 하는 세태는 여전합니다.

  제2의 아이폰이 등장해서 소비자를 물로보는 행태가 더 이상 없어지고, 통신사는 그냥 통신만 제공하는 현실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객을 KO시키는게 아니라 OK 할때까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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